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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1:3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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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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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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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과장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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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다녔던 직원 한명이 결혼을 했습니다.
육아휴직에 출산휴가 다 쓸 수 있으니..
계속 다니라고 했고.. 또 계속 다닌다고 하더니..
시댁에서 아이 얘기를 계속 한다며.. 그만두네요..
직원 본인 얘기니.. 그건 그렇고
그 후로 계속.. 사무보조 여직원 뽑는 중입니다..
사무보조..업무에 관한 설명은 충분히 해줬고..
경리업무가 아니라서 저는 전혀 관여 안했습니다 ㅎ
5월달에 면접 보고.. 한명이 새로 왔습니다.. 2일 출근했다가 가네요..;;
6월달에 한명이 새로 왔습니다.. 20일 출근했다가 가네요..
워킹홀리데이가 꿈이었다며.. 일본을 간답니다.. 엄마가 가라고 했다네요.
그럴꺼면.. 취업 자체를 안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핑계같지만.. 뭐 그것도 본인 얘기이니.. 그렇다 치고..
7월 1일부터 한명이 새로 왔습니다..
첫날부터 지각하네요.. 그 후로도 몇번 지각을 했는데..
10분, 20분 늦는게 아니라.. (12시에 출근하고.. 2시에 출근하고..잉???)
이사님께서 한번 더 지각하면 퇴사시킨다고 했는데..
오늘 보니 또 .. 안나왔어요ㅡㅡ 흠................. ;;;;;;
대기업이 아니라고 안오는건가요??
20대 초반 아이들..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업무 가르치는 직원은 또.. 괜히 자기탓하고.. 정주고.. 상처받고..
지금 있는 사람들 휴가 편하게 쓰라고 한명 더 뽑는거라.. 힘든 일 하나도 없는데..
제가 꼰대가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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