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무감각했는데 생각보다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주네요
방송서 공개된 실험 결과에 따르면, 기도를 통해 흡입된 초미세먼지가 폐까지 도달하는 데 걸린 시간은 고작 5분이었다.
45분이 지나자 뇌와 방광까지 퍼졌으며, 1시간 후 미세먼지가 온몸으로 퍼진 게 확인돼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이를 두고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성인 남성이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매우 나쁨'인 환경에서 1시간 정도 활동할 경우 8평 공간에서 1시간 24분 동안 담배 연기를 마시고 있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담배연기는 진짜 극혐 하는데
미세먼지도 그에 못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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